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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숙소에 여성 불렀다 퇴출당한 잉글랜드 축구선수 SNS에 사과글
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소속 필 포든(20·맨체스터 시티)이 방역 지침을 어긴 채 대표팀 숙소에 여성들을 불러들인 사실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. 필 포든이 트위터에 올린 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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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음바페도 코로나19 확진…생제르맹에서 선수 7명 걸려
킬리안 음바페. AP=연합뉴스 프랑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(파리 생제르맹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을 받았다. 7일(현지시간) 프랑스 대표팀은 음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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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살 안수 파티, 스페인 A매치 역사 바꿨다
스페인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직후 환호하는 안수 파티(오른쪽). [로이터=연합뉴스] 축구 강국 스페인의 A매치 최연소 득점 기록이 95년 만에 바뀌었다. 자국 명문 FC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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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벌에 쏘여 관중석 관전' 호날두에, 관계자 '마스크 쓰세요'
6일 경기장 관계자가 호날두에게 다가가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. 호날두는 곧바로 마스크를 착용했다. [사진 기브미스포르트 캡처]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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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그바·은돔벨레, 코로나19 확진…프랑스 국대서 제외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. [로이터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(27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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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범호, 16개국 중 11번째로 도쿄행 확정
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호주전 두 번째 골이 터지자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. [뉴스1]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(U-23)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개막하는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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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축구의 신' 메시, 발롱도르 6번째 수상...손흥민은 22위
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미소짓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'축구의 신' 리오넬 메시(32·바르셀로나)가 통산 64번째 발롱도르(Ballon d'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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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이콘'에서 '계륵'...알리, 끝 안 보이는 부진
알리는 소속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0개월째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. [사진 알리 인스타그램] "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."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리 알리(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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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호 체코 잡은 코소보, 유럽 축구를 발칵 뒤집다
체코를 2-1로 꺾고 환호하는 코소보 축구대표 팀. A매치 15경기 연속 무패다. [AP=연합뉴스] 축구 국가대표팀 간 경기(A매치) 15경기 연속 무패의 유럽팀.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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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다이크, 메시·호날두 제치고 UEFA 올해의 선수
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수비수 첫 UE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. [사진 UEFA 챔피언스리그 인스타그램] 잉글랜드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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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-판다이크-호날두,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3인
유럽축구연맹(UEFA)이 올해의 선수 후보 3인을 공개했다. [사진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] 리오넬 메시(바르셀로나)와 버질 판 다이크(리버풀),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유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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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로 이어 네이션스리그까지...대표팀 타이틀 또 거머쥔 호날두
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뒤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(UEFA) 네이션스리그 초대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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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, 유럽 네이션스리그 결승 진출...포르투갈과 우승 다툼
네덜란드의 퀸시 프로메스(왼쪽)와 멤피스 데파이가 7일 유럽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잉글랜드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네덜란드가 잉글랜드를 따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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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점 활약' 호날두, 1년 만의 A매치 득점포 '펑펑펑'
6일 유럽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스위스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4)가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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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따라다니며 후광효과 누리는 미녀앵커 누구?
박항서(59) 베트남 감독을 따라다니며 밀착취재를 하는 여성 앵커가 화제다. 13일 베트남 매체 ‘티엔퐁’은 ‘박항서 감독을 늘 따라다니는 미녀는 누구?’라는 제목의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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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항서 매직’ 베트남, 안방에서 진 적 없다…세계 기록 세우나
‘베트남의 히딩크’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을 앞세운 베트남이 15일(한국시간) 오후 9시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아세안축구연맹(A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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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는 법 잊은 박항서의 베트남, A매치 최다 무패 행진
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. [뉴스1] 박항서(59)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현재 A매치 무패 행진 중인 나라들 중 최다 기록 보유자가 됐다고 폭스 뉴스가 10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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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끝나자 눈물 터트린 주심, 그를 위로한 선수…무슨 사연이
네덜란드 리버풀 FC의 수비수 '버질 반 다이크'(왼쪽)가 어머니를 잃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주심 오비디우 하테간(오른쪽)을 위로하고있다. [트위터 @OnsOr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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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 웃고 독일 울고...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결과에 엇갈린 유럽
21일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러시아와 경기에서 골이 터지고 환호하는 스웨덴 선수들. 스웨덴이 러시아를 2-0으로 누르고 다음 시즌 그룹 A로 승격했다. [타스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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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케인 골’ 잉글랜드, 네이션스리그서 크로아티아 제압
득점 후 기뻐하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케인(왼쪽)과 린가드(오른쪽). [케인 인스타그램] 해리 케인(토트넘)이 결승골을 터트린 잉글랜드가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를 제압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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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공감] 파나마에 2대2 … 약자에 약한 한국 축구
출항 후 승승장구하던 ‘벤투호’에게 파나마전 무승부는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돌아볼 기회다. 파나마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미드필더 황인범. [뉴스1] “축구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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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에 일격당했던’ 독일축구, 2018년 6패째
독일축구대표팀이 프랑스에 1-2로 지면서 올해만 벌써 6패째를 당했다. [독일축구협회 인스타그램]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일격을 당했던 독일축구가 부진을 거듭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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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의 A매치 대승 이끈 'K리그 인천 에이스' 무고사
K리그1 인천에서 활약하는 무고사. 인천=양광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(1부)의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(26)가 몬테네그로 대표로 A매치에서 멀티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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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에 완패... 또 고개 숙인 '전차군단' 독일 축구
14일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2차전에서 네덜란드에 패한 뒤, 고개를 숙인 독일 축구대표팀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반년 전만 해도 세계 1위를 달리던 '전차군단' 독일